1. 8월 8일(금) 한 일간지에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갱신위)와 명성교회의 성결 회복을 위해 기도드리는 양심의 소리(명량소리)는 공동으로 일간지에 "국민여러분! 부패한 종교사업가, 오정현 목사, 김삼환 목사를 응징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전면 광고를 개제했다. 이에 대해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교회에 망신주기 위한  성명서"로 논평을 하면서 "정의를 앞세운 악한 일"이라고 경고했다. 
  갱신위와 명량소리의 주장은 회계장부 공개, 독단, 족벌경영, 호화사치생활, 외적사업확장 등의 주장이 공통되어 연대하여 광고로 폭로했고, 이에 대해서 한국언론협회가 성명서로 대변했다. 두 교회의 공통점은 풀리지 않은 의혹에 있다. 두 교회 모두 교회운영의 투명성을 촉구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건축과정의 의혹, 명성교회는 재정관리 장로의 죽음에 대한 의혹이 있다.

2. 8월 교황 방문에 대한 한국교회의 분열된 반응이 있다. 그런데 합동(WCC 반대)과 통합(WCC 진영) 측 증경총회장은 8월 10일(주일)에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행사에서 개최한다. 로마 가톨릭&교황정체알리기운동연대(송춘길 목사)’ 는 8월 12일에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반대에 대해서 캠페인이나 궐기대회로 실력행사하는 것은 결국은 일회성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 반대는 구체적인 섬세한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역사적이고 학문적인 대책이 가장 절실하다. 고대교회 연구에서 이미 구교를 의지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지경이다. 정말 로마 교회에 대항한다면, 고대교회 원전에 대한 확보와 연구하는 것에 투자를 해야 한다.

3. (8/8) 뉴스앤조이에서는 코스타의 강사들의 타락에 대해서 보도했다. 8월 12일에 열리는 22회 코스타 재팬의 준비위원장인 김규동 목사(요한동경교회, 한국인 2000명, 일본인 1000명, 중국인 700명)의 행태에 대한 것이다. 또 이전의 인기강사였던 전병욱 목사의 전력 그리고 논문표절의 오정현 목사가 현재 국제부이사장으로 포진 것에 대해서 지적했다.
 
    (8/4)에 김홍도 목사가 "십일조 안 하면 암걸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기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