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주는 뭐니뭐니 해도 교황방한에 대한 찬반의 글이 다수를 이루었다. 개신교 내부에서는 극력반대를 캠페인으로 보여는 방향, 조용히 바라보며 반대의지를 반드시 하자는 방향, 교황을 환영하자는 의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코스타 일본동경의 김규동 목사의 성범죄에 대해서 뉴스앤죠이에서 기고했다. 코스타 인사들의 추락이라는 부재도 함께 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며 해외 기독교 행사를 주도했던 인사들의 계속되는 추문에 당혹하는 모습을 제시했다.

3. 12(화) 홍재철 목사의 한기총 대표회장 퇴진을 선언했고, 13일(수),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61세)가 한기총 대표회장에 출마한다는 소식이다. 한기총의 이단 해제 문제를 바로 잡을 것인지,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리를 잘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나뉘고 있다고 했다. 후보자 등록은 16일까지인데 후보자가 없어 단독후보가 되었다. 9월 2일에 임시총회에서 결정한다. 이영훈 목사는 NCCK의 회장직을 역임했다. 회장으로 당선되면 잔여임기인 2016년 1월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14일(목)에 한기총이 신학대학교수 207명을 상대로 제소한 것에는 패소했다는 소식이 있다. 항소에 대한 권한은 새로 임명되는 회장에게 전가될 것으로 보인다.

4. 리폼드뉴스는 99회 총회(합동)에서 이슈된 교회로 제자교회, 사랑의교회, 광주중앙교회를 제시하며 지혜로운 해결을 기고했다.